주식투자 용어_Part 1
주식 투자에서 자주 사용되는 주요 지표인 PBR, PER, ROE, EPS, BPS에 대한 설명 입니다.
1. BPS (Book Value Per Share, 주당순자산가치)
기업이 보유한 총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(자기자본)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.
- BPS가 높을수록 기업의 장부상 자산가치가 크다는 의미입니다.
- PBR 계산에 사용되며, PBR이 1보다 낮으면 주가가 장부가치보다 저평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
2. PBR (Price to Book Ratio, 주가순자산비율)
기업의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(자본)에 비해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- PBR이 낮을수록 기업이 보유한 순자산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음.
- 보통 PBR < 1이면 기업이 장부가치보다 낮게 평가받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음.
3. PER (Price to Earnings Ratio, 주가수익비율)
기업의 수익(이익) 대비 주가가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- PER이 높을수록 시장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음.
- 일반적으로 낮은 PER은 저평가, 높은 PER은 고평가로 해석될 수 있지만, 산업별 평균을 고려해야 함.
4. ROE (Return on Equity, 자기자본이익률)
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하여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- ROE가 높을수록 자기자본 대비 수익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됨.
- 일반적으로 ROE가 10~15% 이상이면 좋은 기업으로 평가됨.
5. EPS (Earnings Per Share, 주당순이익)
기업이 주주들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, 1주당 벌어들이는 이익을 나타냅니다.
- EPS가 높을수록 주당 이익이 크기 때문에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볼 수 있음.
- EPS 증가 추세가 지속되면 긍정적인 투자 신호로 해석됨.